익산시가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인구이동 및 음식 섭취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음식물 위생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명절에 준비한 음식들의 보관을 소홀히 하면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휴기간 산행을 하면서 채취한 야생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오인해 섭취할 때도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를 요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품 관리 및 섭취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계란 깨기, 생선씻기 등 식재료 취급 후에는 세정제로 손을 깨끗이 씻고, 음식은 냉장·냉동보관해야 한다.
또한 야생버섯 채취는 식용 가능 여부를 전문가에게 문의하고, 만일 섭취 후 몸에 이상 증상이 오면 즉시 섭취한 버섯을 토해내고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성도 환경안전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가족과의 소중한 정을 나누는 명절 연휴를 전후해 식중독 예방 3대 원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새익산일보 이우현 기자(leewh19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