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개화시기는 전국이 평년보다 5~13일 정도 빠르겠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6 ~ 11일 정도 일찍 벚꽃이 피기 시작해 호남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평년보다 13~ 14일 정도 늦은 시기에 벚꽃이 개화할 예정이다.
작년과 비교하면 남부지방은 2~4일 늦으며 중부지방은 작년보다 3~4일 정도 늦은 시기에 벚꽃이 피기 시작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남부지방에서는 3월 28일 ~ 4월 4일경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익산과 전주, 군산 지역은 4월 2~5일이 벚꽃 구경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익산 지역의 주요 벚꽃 구경지로 전주-군산 간 번영로, 원광대학교, 왕궁리 유적, 함라산, 배산 등이 있다.
한편 진달래의 개화 시기는 3월 30일, 개나리의 개화시기는 3월 26일으로 예상된다. 익산의 개나리, 진달래를 구경하기 좋은 곳으로는 함라산, 신흥 근린공원, 배산 등이 있다.


새익산일보 강지원 기자(iksanilbo@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