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법 개정으로 고3도 투표 참여… 투표참여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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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치문화 공간 어울누리 

지방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 실시

어울누리에서 활동하는 학생 30여명 익산 영등동 및 중앙체육공원에서 실시 

사진/어울누리

지난 28일, 익산시 청소년 30여명이 지방선거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민주시민 교육의 일환으로 영등동 일대와 청소년 수련관 앞에서 실시했다. 학생들은 “고3 투표권이 있는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세요. “저희는 투표권이 없으니 저희를 대신해서 꼭 투표하세요.”라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선거법 개정으로 부여된 투표권은 만 18세부터이므로 같은 고3 학생도 생일이 지나지 않은 학생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다.

이어서 청소년 수련관 앞에서 진행된 청소년의 날 행사에도 참여하여 캠페인을 계속 진행하였다. 캠페인을 지켜보던 시민들은 진심 어린 격려를 해주었고, 지나가는 차량 속 시민들도 창문을 열고 학생들을 응원해주었다. 

캠페인에 참가한 학생들은 “투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참여한 캠페인이 어른들뿐만 아니라 우리 청소년들에게도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캠페인 활동으로 투표율이 올라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뿌듯했다”, “나한테 투표권이 생기면 꼭 투표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캠페인 활동 사진을 찍은 김시우(남성고 3)학생은  “비록 고3 이지만 의미있는 행사에 참가하고 싶었다”며  “친구들인 고3 투표권 있는 학생들이 투표에 많이 참여해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으면 좋겠다”라고 청소년의 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어울누리 학생들은 선거 당일인 6월 1일에도 캠페인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새익산일보 이승현 기자(2sh2589@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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