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 새로운 시작, ‘전북특별자치도법’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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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전북특별자치도법이 통과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은 지난 7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된 지 20일 만에 심의를 통과해 최종 의결됐다. 이로써 제주, 강원에 이어 세 번째 특별자치도가 탄생하게 됐다.

전북도청/전북도청 전경

전북특별자치도법은 국무회의를 거친 후 대통령 공포 1년 후 시행된다. 따라서 24년도에는 전북의 새로운 이름인 ‘전북특별자치도’를 만날 수 있게 된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법으로 정하는 독자적 지위를 부여받는다. 또한 예산 편성에 있어 유리한 입지를 가질 수 있어 지역발전에 필요한 재정 확보에 청신호를 켜게 됐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마침내 전북특별자치도법이 통과되었다. 이제 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지평이 열린만큼 전북만의 강점을 발휘할 전북형 특례를 통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새익산일보 강지원 기자(iksanilbo@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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