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 제작부터 음식 조리까지…1인 최대 4명 예약 가능
익산시 마한박물관이 11월 21일 백제도예원에서 전통 노천가마 토기 체험 프로그램 '흙과 불의 향연'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익산시 마한박물관은 오는 11월 21일 토요일 백제도예원에서 시민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흙과 불의 향연, 전통 토기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점토로 나만의 토기를 직접 빚고, 선사시대 방식 그대로 야외 전통 노천가마에서 구워 보는 역사 문화 강좌다. 시는 고대 토기 제작 기술과 생활 문화를 체험으로 익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갓 구운 토기에 밥을 짓고 음식을 조리해 나눠 먹는 과정도 포함된다.
체험은 11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백제도예원(익산시 하나로 685)에서 진행된다. 10세 이상 시민과 관람객 40명을 모집하며, 미성년자는 보호자 1인 이상이 동반해야 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받는다. 1인당 최대 4명까지 예약할 수 있다.
김정현 왕도역사관장은 “부드러운 흙으로 그릇을 빚고 장작불에 구워 음식까지 맛보는 과정을 통해 선조들의 숨결을 가까이서 느끼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가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이번 체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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