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준(익산시청) 등이 참가한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이 14일(현지시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남자 에페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표팀은 박상영, 손태진(이상 울산광역시청), 권영준(익산시청), 김명기(화성시청)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회에서 대표팀은 16강 전에서 이스라엘을 상대로 45대 44로, 8강 전에서 스위스를 상대로 45대 29로, 4강 전에서 헝가를 상대로 37대 36으로, 결승에서 독일을 상대로 45대 32로 이기며 우승을 거머 쥐었다.
권영준 선수는 “박상영 선수를 주측으로 어린 후배 선수들 까지 너무 잘해줘서 결승피스트까지 갈 수 있었다”며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익산시펜싱협회가 함께 응원해 주어 힘이 났다”며 익산시펜싱협회와 관계자들에 감사의 인사 전했다.
새익산일보 이승현 기자(2sh2589@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