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에 이렇게 쓰레기가 많아도 됩니까” 공원 미관 훼손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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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방치된 투기물
공원에 방치된 투기물

백제어린이공원의(영등동 811-1) 환경 관리가 부실하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해당 공원은 영등동 백제초등학교 옆에 있는 공원으로 인근 제일4차 아파트 주민들이 많이 왕래한다. 

어린이 공원에 온갖 기물들이 버려져 있으며 공공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벤치 위의 지붕에 부러진 의자가 올려져 있다. 한편 공원 구석에는 학교에서 버린 것으로 보이는 의자들이 적치되어 있다.

공원 구석에 방치된 기물

1시간 가량 공원에 머무르며 인터뷰 한 내용을 종합하면 인근 주민들은 노숙인, 비행청소년의 음주와 흡연, 애완견의 배설물로 인해 공원 이용에 불만을 호소하고 있었다. 

한 시민은 “다수가 이용하는 공원에 쓰레기도 모자라 시민의식도 문제지만 인근 학교에서 기물을 투기하고 방치하는 것도 문제”라며 불만을 호소했다. 

새익산일보 강지원 기자(iksanilbo@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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