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의 절반에도 못 미칠 정도로 급감했다.
지난해 8월 아파트 거래량은 544건인데 반해 올해 8월의 부동산 거래량은 164건으로 약 70% 감소했다.
또한 1월~7월의 거래량이 작년 동월 대비 평균 약 27.5% 하락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거래량 하락세가 장기화될 전망이다.

집값 하락의 원인으로는 새로운 정부의 출범으로 인해 부동산 정책의 불확실성, 한국은행 금리 인상, 부동산 시장의 하락으로 매수 심리 위축 등이 꼽히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 등 많은 나라의 경제 위축이 언제 해결될지가 관건이다’며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로 접어들지, 일시적인 조정에 불과할 것인지 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에 따르면 9월 현재 건축 승인된 아파트가 18개에 달한다. 신축 아파트 대량 공급 이후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새익산일보 강지원 기자(iksanilbo@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