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동축제, ‘전라북도 최우수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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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주최·(재)익산문화관광재단 주관인 익산 대표축제 “익산서동축제”가 전라북도가 선정한‘2022년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지정되었다.

이번 선정에는 서동요를 스토리텔링한 백제 유등과 수상 유등, 수상실경공연, 주제연극공연, 백제를 품은 체험 등 축제의 정체성을 확보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금마저수지와 서동공원을 배경으로 보석처럼 빛나는 이야기를 전해준 야간경관 전시는 역사문화관광 콘텐츠의 새로운 접근방식을 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익산 서동축제는 축제 기간 현장평가와 지난 17일 전라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가 실시한 시군 대표축제 서면 평가로 진행된 종합심사에서 축제의 기획 및 콘텐츠, 축제 운영, 축제 발전역량, 축제의 효과 등 문화관광축제 선정기준을 준용해 최우수축제로 선정됐다.

특히 익산서동축제는 전라북도 평가에서 지난 2019년 유망축제, 2020~2021년 우수축제로 선정된 데 이어 2022년 전라북도 최우수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해 해를 거듭할수록 성장하고 있다.

익산서동축제는‘백제의 숨결, 천년의 사랑’을 슬로건으로 지난달 6일부터 28일까지 금마 서동공원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주최 측 추산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하는 등 지역 대표 축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서동의 일대기를 담은 백제유등 전시를 비롯해 축제의 주요 콘텐츠인 서동의 이야기를 다양한 모습으로 축제 전반에 구현하는 등 축제의 정체성도 강화하고 재미도 확보하며 방문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방문객들의 가장 큰 호응을 얻었던 백제유등과 야간경관 전시는 내년 2월 6일까지 총 70일간 전시를 연장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새익산일보 강지원 기자(iksanilbo@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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