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강팔문 前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오는 6월 1일 익산시장선거 출마의 뜻을 철회했다.

1월 4일 출마 선언을 발표한지 약 한 달 만에 후보 사퇴를 발표했으며 다음과 같이 변을 올렸다.
강팔문 前 사장은”익산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품어 ‘익산을 새롭게 디자인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익산시장 선거에 2016년 재선거에 이어 다시 한 번 나섰었다”며 “화성도시공사 사장·새만금개발공사 사장으로 있으면서도 익산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변함이 없었고, 자꾸만 쇠퇴해 가는 내 고향 익산의 모습을 바라만 보다보니 안타깝기만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런 위기의 익산을 다시 살리기 위해선 행정은 기본이고 경영과 사업 능력이 있는 인물이 긴급 수혈돼야 한다고 생각, 그 적임자가 저라는 확신을 갖고 그 목표를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했지만 지금의 상황은 저의 열정만으로는 저의 꿈을 실현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되었다”고 사퇴의 변을 밝혔다.
한편 익산시장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는 정헌율 익산시장, 최정호 前 국토부차관, 김성중 前 익산경찰서장, 조용식 前 전북지방경찰청장, 김대중 前 도의원으로 일각에서는 다른 후보 줄줄이 사퇴할 가능성을 보고 있다.
새익산일보 강지원 기자(iksanilbo@kaka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