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 자연 생태계를 활용해 국내 대표 생태관광 매카로 도약하기 위해 익산시가 노력하고 있다.
시는 끊임없는 복원 시도로 멸종위기종, 천연기념물 보호 생물이 곳곳에서 관찰됨에 따라 이들의 서식지 보존에 초점을 맞춰 관광 인프라를 조성한다.
왕궁 주교제와 만경강 등이 다양한 생채 보고로 변화하며 이를 복원하는 사업과 관광·체험 프로그램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마 구룡마을의 대나무 숲 ‘운문산 반딧불이’와 금마저수지 ‘원앙’을 지역 대표 주요 종으로 정해 생태관광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
지난달 시는 서동 농촌테마공원 내 생태학습원, 놀이터 등 생태관광기반시설 공사에 착공했고 이를 오는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더불어 동산동에 위치한 다래못 금개구리, 맹꽁이 서식처 복원사업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국비 4억 8천만 원과 시비 5억 원 등 총 10억여 원이 투입돼 올해 7월 착공,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양한 생물종의 서식처가 될 수 있도록 생태습지 조성, 식물식재, 방문객 휴식공간 등이 조성된다.
또한 시는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 보호 생물이 곳곳에서 관찰돼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생태도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21년 만경강 조류 모니터링에서 세계적으로 희귀한 조류인 황새, 저어새 등 20여 종의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종이 관찰됐다고 밝혔다.
정헌율 시장은 “과거 만경강 직강화 사업 이전으로 돌아가 생태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복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익산일보 강지원(iksanilbo@kakao.com)
